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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경북지역 농협 16곳에 출하선급금 146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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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이 경북지역 16곳의 지역 농협에 출하선급금 146억원을 지원해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 안동농협 제공
안동농협이 경북지역 16곳의 지역 농협에 출하선급금 146억원을 지원해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 안동농협 제공

안동농협이 경북지역 농협 16곳에 출하 선급금 146억원을 지원해 도농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출하선급금 지원 대상 농협은 안동시 관내 농협 5곳을 비롯한 의성, 청송, 봉화, 예천, 영양, 문경, 영덕, 영주 등 사과 주산지 지역농협이다. 2013년부터 농촌형 농협의 농산물 판매사업 활성화와 지역농협 간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무이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농산물 도매시장 평가에서 2년 연속(2018년, 2019년) '최우수'로 선정된 명실상부 전국 최고 사과 도매시장이다.

또 1999년에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2019년에는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가 방문해 주요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권순협 조합장은 "상호협력의 목적은 농가소득 증대임을 잊지 않고 앞장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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