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진주)이 '2020 온가족이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을 마련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23, 24일 진행된다. 1반(오후 7시 10분~8시 40분)과 2반(오후 7시 50분~9시 30분)으로 나눠 운영한다. 계절별 별자리 익히기를 비롯해 ▷천체망원경 구조 및 사용법 ▷태양계 행성 탐험 ▷행성 및 천체 관측 등이 이어진다. 천체망원경을 직접 조작, 달을 찾아보는 체험 순서도 있다.
참가 대상은 대구의 유·초·중·고 학생이 있는 가정. 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창의융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40가구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이곳 관계자는 "11월은 1년 중 화성, 목성, 토성 및 달을 한번에 관측하기에 좋은 시기"라며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천체 관측을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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