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합천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16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0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촉진 방안'을 주제로 한 동영상 시청, 토론과 통일의견 수렴 설문 작성, 통일 사업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기태 회장은 "최근 이슈는 '종전'과 '2032년 서울-평양 동시올림픽'이다. 오늘 오전 경남지역회의에서 결의했듯 종전선언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하며, 2030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함께 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