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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울릉 1명·영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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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량진 학원 집단감염 등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25일 동작구청 주차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노량진 학원 집단감염 등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25일 동작구청 주차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2명으로, 울릉군에서 처음으로 확진자 1명이 발생했고, 영천에서도 1명이 나왔다.

울릉 확진자는 지난 22일 울진 죽변항을 출항해 동해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 선박 선원이다.

이 환자 거주지는 제주이나 검사기관 통계로 집계돼 울릉 확진자로 분류됐다. 확진자는 현재 제주로 돌아가 입원 조치됐고, 관련 접촉자 8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영천에서는 대구 장구 교실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방역 당국은 접촉자 4명을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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