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26일 대구 서구 비산동 소재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본부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연탄나눔 후원은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매달 적립해 온 성금과 회사의 지원이 더해진 1천만원(연탄 1만2천500장 상당)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의 취약계층 가구당 300장씩 지원한다.
대성에너지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본부와 12년째 연탄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가스타이머콕 무상 지원사업 등 안전한 에너지 사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중본 대표이사는 "어느 해 보다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 에너지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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