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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규확진 6명…경산 대학생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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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이어지자 관련 업체들이 방역에 열을 올리고 있다. 26일 오후 대구의 한 대형키즈카페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이어지자 관련 업체들이 방역에 열을 올리고 있다. 26일 오후 대구의 한 대형키즈카페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출입자 발열체크 및 시설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대구와 경북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 5명이 나왔다.

대구시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지역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인 이 환자는 달성군 거주자로 서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같은날 지역발생 4명, 해외유입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영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확진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는 대학생 2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서울 용산구의 확진자로부터 실기 교습을 받은 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영천 거주 20대로 지난 26일 미국에서 입국해 다음날 영천보건소 검사 결과 확핀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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