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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400명대?" 28일 오후 6시 기준 336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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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어린이가 검사받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어린이가 검사받고 있다. 연합뉴스

일일 신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가늠할 수 있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발생 수가 28일의 경우 336명으로 나타났다.

전날(27일) 오후 6시 집계(383명)와 비교해 47명 적어진 수치이다.

이날 방역당국은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3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0시~오후 6시 지역별 발생 확진자 수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서울 129명 ▶경기 71명 ▶부산 25명 ▶전남 19명 ▶충북 17명 ▶경남 13명 ▶강원 12명 ▶전북 12명 ▶인천 10명 ▶충남 10명 ▶광주 5명 ▶경북 5명 ▶대전 4명 ▶세종 3명 ▶대구 1명 등이다. 울산과 제주에서는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오후 6시 집계분에 남은 6시간 집계분을 더한 일일 확진자 수는 500명대 기록이 작성되기 시작한 25일 치가 583명(오후 6시 기준 336명) , 26일 치가 569명(오후 6시 기준 349명), 27일 치가 504명(오후 6시 기준 383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25일 및 26일의 경우 오후 6시 집계분에 200여명이 추가돼 일일 확진자 수로 나타났다. 그런데 27일 일일 확진자 수의 경우 오후 6시 집계분에 121명이 추가된 것이었다.

오후 6시 집계분에 많으면 200여명, 적으면 100여명을 추가하면 일일 확진자 수가 완성되는 모습이 최근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내일 발표되는 28일 치 일일 확진자 수는 주말에 상대적으로 검사 건수가 적은 경향을 감안, 그간 사흘 연속으로 이어진 500명대 기록 작성을 중단하고 400명대 수준으로 낮아질 수 있을 지에 시선이 향하고 있다.

물론 나흘 연속 500명대가 나올 가능성이 최근 통계를 참고하면 더 높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27일 치 504명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집계분이 383명으로 최근 사흘 통계 중 가장 높았음에도 '선방'한 결과라서다.

내일 오전 발표될 28일 치 일일 확진자 수는 같은 날 오후 정부의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결정 여부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일단 현재 사흘 연속 500명대 기록이 나오면서 단계 격상 조건은 갖춘 상황이다. 이 경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2.5단계로, 호남권 및 강원과 경남 등의 지역은 2단계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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