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경찰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정을 위한 '리마인드 패밀리' 가족사진 촬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이어 모두 80가정 참여해 가족사진 촬영

리마인드 패밀리 가족사진 촬영을 한 다문화가정이 사진 액자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예천경찰서 제공
리마인드 패밀리 가족사진 촬영을 한 다문화가정이 사진 액자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예천경찰서 제공

경북 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주정하)가 '리마인드 패밀리'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정의 가족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만들어 증정했다.

두 기관은 다문화가정의 화목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해 50가정에 이어 올해는 30가정의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가족사진 촬영은 예천경찰서 정의덕 경위가가 2년 째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정의덕 경위는 "가족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 용모도 가꾸고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화목한 시간이다. 촬영 중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겪는 가정 내 갈등도 듣고 상담할 수 있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마련돼 기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해 유엔군사령부 MDL 기준선을 우선 적용하라는 지침을 전방 부대에 전달했다. 최근 북한군의...
차세대 고속열차 EMU-370의 개발이 완료되면서 서울과 부산 간의 초고속 철도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2031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 열차...
방송인 박나래의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에 대해 최근 소속사 엔파크가 49억7천만 원 규모의 근저당권을 새롭게 설정하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