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文 대통령 지지율 39→38%…또 역대 최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갤럽, 긍정 38% 취임 후 최저…긍·부정평가 격차 16%p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기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현 LH 사장)와 함께 임대주택 단지를 살펴보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기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현 LH 사장)와 함께 임대주택 단지를 살펴보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리얼미터에 이어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도 취임 후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1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에게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그렇다'는 응답은 38%로 나타났다. 이는 갤럽기준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던 지난주(39%)보다 1%포인트(p) 떨어진 것이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3%p 상승한 5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긍정·부정 간 격차가 16%p로 벌어졌다. 대구경북에선 긍정 평가 21%, 부정평가 68%였다.

연령별로는 부정평가가 18세~20대와 50대 33%, 60대 이상 30%였다. 다만 40대는 긍정 52%, 부정 44%로 유일하게 긍정평가가 많았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정책'이 18%로 1위였고, '전반적으로 부족하다'(12%), '인사 문제' (7%), '법무부-검찰 갈등'(6%) 등의 순이었다.

긍정 평가자들은 '코로나19 대처'(25%), '검찰개혁'(10%), '전반적으로 잘 한다'(7%) 등을 이유로 꼽았다.

추석 이후 부정평가 이유 1순위에 올라있던 부동산 문제 비중은 감소한 반면 '코로나 19 대처 미흡'은 지난 1개월 동안 점진적으로 늘었다고 갤럽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동반 상승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2%p 상승한 35%로 나타났고, 국민의힘도 1%p 오른 21%로 집계됐다. 대구경북에선 국민의힘 23%, 민주당 18%, 정의당 9% 등이었다.

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