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네이버 구독자 100만 돌파에 대구시교육감과 가수 영탁 등 주요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도 속속 도착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6일 "대구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는 매일신문사의 네이버 구독자 100만 달성을 축하드린다"라며 "대구를 넘어 전국으로 도약하는 매일신문사의 힘찬 내일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가수 영탁도 같은 날 매일신문 측에 "매일신문 100만 구독을 축하드립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계속 힘써주십시오"라는 덕담과 함께 사인이 담긴 축전을 보냈다.
네티즌들도 100만 구독 관련 기사에 댓글을 달아 축하를 전했다. "어릴 적부터 봐온 매일신문 요즘은 폰으로 고향 소식을 접하고 있네요"(네이버 아이디 dold****), "좀 더 많은 대구 경북민들이 구독했으면 좋겠더군요 저도 최근에야 구독하게 되었는데 지역소식을 먼저 접하게되어 도움되고 좋더군요"(gogo****) 등의 응원글이 잇따랐다.
"구독자로서 대구경북의 지역주민의 관점에서 바라본 뉴스, 공정하고 정의로운 관점에서 정치를 바라본 논조의 뉴스를 보도해주길 바랍니다"(peas****), "무엇보다 코로나 관련뉴스만큼은 좀 더 빠르고 정확하고 자세하게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k590****)등의 제안도 나왔다.
매일신문이 14일 네이버 채널에서 100만 구독자를 확보했다. 지난해 9월 2일 네이버 모바일 뉴스 채널 입성 후 15개월여 만의 성과다. 앞서 지난 3월경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매일신문 네이버 모바일 뉴스채널은 지난 2, 3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발생한 코로나19 1차 대유행 때 속보를 실시간으로 전하고 심층 보도를 이어나가며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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