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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신소재공학부 학생들, 주요 학술대회서 잇따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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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영남대 제공
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영남대 제공

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이 최근 주요 학술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연구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라마다플라자제주호텔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ENGE(Electronic materials and Nanotechnology for Green Environment) 2020'에서 영남대 대학원생 2명이 '최우수 논문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

이 국제학술대회에는 전세계 17개국 대학, 연구기관 등에서 참여한 연구자들이 1천300건이 넘는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영남대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박양규(25·석사2기), 최한승(26·석사1기) 씨는 각각 '박막 트랜지스터 적용을 위한 산화하프늄(HfO₂) 신소재 박막 연구'와 '자기장 에너지 수확 기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국내 전자 소재 관련 최대 전문학술대회인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학술대회에서도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이 잇따라 논문상을 수상했다.

신소재공학부 4학년 장종관, 서민우, 이새봄, 하동림, 임소희, 채연경, 백가은, 김나영, 도지은 씨로 구성된 학부생 연구팀이 '고인성 세라믹 소재 연구' 결과를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해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앞서 7월에 열린 하계학술대회에서도 3학년 이승아 씨가 '세라믹 소재를 이용한 자기장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연구 성과로 최우수 논문상, 3학년 이건 씨가 '에너지 저장용 박막 커패시터 소재'에 대한 연구 성과로 우수 논문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이들을 지도한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이희영 교수와 류정호 교수는 "학생들이 학부생부터 뛰어난 연구력을 보여 주고 있어 대학원에서 수행하는 연구의 질적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연구력이 자연스럽게 대물림되면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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