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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코로나 확진자 12명 추가… 11일째 총 5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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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 대중이용시설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 중

권영세 안동시장이 21일 코로나19 관련해 브리핑을 한 후 안동시민들을 대상으로 3주간 자체 자가격리를 부탁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안동시 제공
권영세 안동시장이 21일 코로나19 관련해 브리핑을 한 후 안동시민들을 대상으로 3주간 자체 자가격리를 부탁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신규로 12명이 발생하는 등 갈수록 늘고 있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안동 103~104번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 동선은 없었다. 안동 105~114번 확진자 등 10명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다.

안동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1일 8명 발생을 시작으로 12일 1명, 13일 3명, 14일 2명, 15일 5명, 16일 3명, 17일 3명, 18일 2명, 19일 3명, 20일 9명, 21일 12명 등 11일째 51명이 발생했다.

방역 당국인 안동시는 공격적인 전수 검사로 지역감염 확산 방지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주요 확산 경로는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자신을 확진자라 생각하고 어디를 방문하거나 누구를 만나는 행위를 자제해야 한다"며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만남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는 등 스스로 모범 방역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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