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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상훈 "변창흠 딸, 조국 전 장관 연상…봉사활동 이력보니 후보자 근무했던 곳"

매일신문 속보 이미지. 매일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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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상훈 "변창흠 딸, 특목고 입학시 학업계획서에 환경정의시민연대 등 봉사활동 기록

"이 기관들은 모두 후보자가 직접 몸담았던 조직이거나 사모님과 밀접 관련"

"일반적 부모들이 자식에게 만들어 주기 어려운, 조국 장관 엄마아빠 찬스 연상시켜"

"구의역 김 군은 자발적 비정규직…협력업체 직원으로 근무"

"상당히 격무에 시달리면서 사실상 가장 역할"

"김군의 근무 환경은 김군 혼자 신경 쓸 환경이 아니었다"

"후보자 딸의 스펙과 김군의 근무 환경 비교해보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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