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9시 기준 이날 21시간 동안 서울에서는 모두 285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소폭 감소세가 확인된다.
서울에서는 전날인 23일 오후 9시 기준으로 323명, 그 전날인 22일 오후 9시 기준으로 34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이전 이틀과 달리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 아래로 떨어진 맥락이다.
아울러 같은 시각 경북에서는 66명, 대구에서는 20명의 확진자가 추가된 상황이다.
경북의 경우 교회발 등 지역 곳곳 확산이 숙지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64명의 확진자가 나온 충남은 천안에서 30명대 외국인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진자가 이날 급증했다.
그러면서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는 모두 86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역시 전날 오후 9시까지 911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과 비교해 44명 적은 것이다.
다음은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
▶서울 285명 ▶경기 242명 ▶경북 66명 ▶충남 64명 ▶인천 51명 ▶충북 36명 ▶대구 20명 ▶광주 18명 ▶부산 17명 ▶경남 15명 ▶울산 12명 ▶전북 12명 ▶강원 12명 ▶대전 10명 ▶제주 3명 ▶전남 2명 ▶세종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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