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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8명 추가확진, 태백시 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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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26일 하루에만 강원도에서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며 강원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강원도 방역당국은 이날 춘천에서 6명, 동해 6명, 원주 2명, 태백 2명, 속초 1명, 홍천 1명 등 모두 1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춘천에서는 고교생(134번)과 60대(135번), 50대(136번), 20대 2명(137번. 138번) 등 6명이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134∼136번은 129번의 접촉자이며, 137∼138번은 철원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해에서는 25일 3명에 이어 이날 6명(97번∼102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주는 50대 대리기사(289번)가 281번과 접촉해 확진됐으며, 10대 고교생(290번)은 288번의 가족이다,
태백에서는 평창 17∼21번 확진자와 접촉한 고교생(3번)과 가족(4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속초 60대(49번) 확진자는 48번 가족으로 확인됐다.

홍천 40대(74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 조사 중이다.

한편 태백에서는 긴급 회의를 열고 27일부터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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