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가수 바비킴과 아버지의 꿈을 담은 노래의 사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1 '백투더뮤직' 12월 30일 오후 1시

KBS1
KBS1 '백투더뮤직'

KBS1 TV '백투더뮤직' 12월 30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가수 바비킴이 출연해 가족사와 가수 데뷔를 위해 겪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두 살 때 트럼펫 연주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아버지는 미국에서 음악의 꿈을 펼치고자 했지만 바람은 이뤄지지 않게 된다.

청소년이 된 바비킴은 아버지의 반대에도 작곡, 작사와 스탠드업 코미디까지 재능이 발할 수 있는 곳이라면 가리지 않고 참여해 끼를 발산한다. 그는 1993년 한국으로 귀국한 후 가수가 되기 위해 수많은 오디션을 보지만 번번이 떨어진다. 대신 래퍼 제의를 받고 데뷔했지만 대중의 평가는 냉정했다. 대신 유명 가수들의 랩을 녹음하는 랩 세션으로 그리고 작곡가로 활동하며 가수의 꿈을 접으려 한다.

그러다 가수 윤미래의 제안으로 '고래의 꿈' 솔로 음반이 히트하며 바비킴의 꿈이 이뤄진다. 바비킴의 인생을 바꾼 노래는 그와 아버지의 꿈까지 담은 중의적인 곡이라고 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