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17년 12월 30일 시인 윤동주 태어나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서시'의 시인 윤동주가 만주 북간도의 명동촌에서 태어났다. 시인은 21세에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했고 1942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시샤 대학 영문과에 재학 중 독립운동 혐의로 체포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1945년 2월 세상을 떠났다. 그의 첫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3년 후 유고시집으로 발간됐다. 주요 작품으로 '서시' '자화상' '별 헤는 밤' '쉽게 씌어진 시' 등이 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계파 갈등과 당내 쇄신을 예고하며 한동훈 전 대표와의 관계 정립에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등이 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최근 일가족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에서 50대 이모씨는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재판부는 그의 범행이 사회의 기본 가치를 훼손했다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