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세가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다.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계속적으로 나오는 것은 물론 청사교회와 관련해 환진자도 추가됐다.
6일 오전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는 전날보다 30명이 증가했다.
이로써 광주에는 총 1천264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 30명 중 효정요양병원 관련해 5명,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5명, 광주청사교회 관련자 4명으로 요양원과 교회를 통한 확산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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