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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사랑의온도 100°C 조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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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시작 42일 만에 목표액 4억2천만원 달성

칠곡군의 사랑의 온도탑은 지난 11일 100도 목표를 달성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의 사랑의 온도탑은 지난 11일 100도 목표를 달성했다. 칠곡군 제공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경북 칠곡군의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조기에 달성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시작한 지 42일 만인 이달 11일 목표액 4억2천만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기록했다.

전체 모금액 중 개인 기부는 1억8천여만원(2천2건), 기업 1억7천여만원(179건), 기관 및 단체 8천여만원(582건) 순이다.

하지만 아직 산정이 안 된 현물 기부도 있어 전체 모금액은 목표액을 훨씬 상회할 전망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경기침체로 기부가 저조할 것으로 우려됐지만 위기 속에서 나눔정신은 더욱 빛났다"며 "군민들이 채워 주신 따뜻한 온기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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