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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2001년 1월 19일 박찬호 연봉 990만 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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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1994년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 처음 진출한 지 7년 만에 박찬호는 LA다저스와 2001년 연봉 990만 달러(약 130억 원)에 재계약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때 그의 나이 27세. 1년 계약을 체결한 투수로는 사상 최고액이었다. 그 계약이 가능했던 이유는 박찬호가 2000년에 18승 10패 방어율 3.27이라는 생애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리그의 특급투수로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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