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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내버스·마을버스 마다 "포항주소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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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218대, 마을버스 45대 주소갖기 홍보물 부착
포항시 인구 51만 사수 대대적 운동에 동참

포항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들이 포항주소갖기 홍보펼침막을 걸고 운행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들이 포항주소갖기 홍보펼침막을 걸고 운행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의 '인구 51만명 사수 운동'에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들도 동참하고 나섰다.

포항에 거주하면서 타 지역에 주소를 둔 시민들이 '포항사랑 주소갖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 20일부터 시내버스 218대와 마을버스 45대에 포항주소갖기 홍보물(현수막)을 부착하여 운행하고 있다.

또한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포항으로 전입할 것을 권장하여 인구 회복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한, 버스업체는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코로나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회 운행한 차량은 내부 방역 및 소독, 차량내부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강수 포항시 대중교통과장은 "인구가 50만 이하로 떨어지면 조직·행정권한 축소, 지방교부세 감소 등 행정적, 재정적 손실로 포항 시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 저하 등이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대중교통 이용에 불안감을 가지는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철저히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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