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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이적 대구FC 김대원 선수,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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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구FC서 뛰며 받은 사랑, 뜻깊은 일에 동참해 기뻐"…이번 시즌 강원FC로 이적

김대원
김대원

대구FC에서 이번 시즌 강원FC로 이적한 김대원 선수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대구지회(회장 이윤숙)에 후원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협회 대구지회는 25일 "김대원 선수가 21일 후원금을 보내왔다"면서 "이 후원금은 지회에 소속된 9개 시설(미혼모시설 1, 공동생활가정 2, 모자원 5, 일시보호시설 1)과 지역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선수는 2016년 대구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다 이번에 강원FC로 이적했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올림픽 대표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김 선수는 드리블 돌파 및 슈팅에 능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김대원 선수는 "대구에서 받은 사랑을 어떻게든 보답하고 싶었고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며 "한부모 가정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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