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일반산업단지 도로에서 10t LPG 탱크로리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불을 끄던 70대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25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 옥명리 제3일반산업단지 도로에서 LPG 10t을 싣고 운행하던 탱크로리 차량 뒤쪽에서 불이 났다.
당시 소화기로 불을 끄러 나섰던 A(70) 씨는 옷에 불이 옮겨 붙는 등 몸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탱크로리 내 LPG 가스 중 절반이 새어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가 인근 공장에서 LPG 충전작업을 마친 뒤 불이 났다는 진술을 확보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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