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시 500명대…IM선교학교 코로나19 확산세 거리두기 조정 변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46명→431명→392명→437명→354명→?…어제 밤 9시까지 491명

26일 포항시 남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는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포항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1가구당 1명 이상 진단 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6일 포항시 남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는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포항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1가구당 1명 이상 진단 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IM 선교회발(發) 집단감염이라는 변수를 만났다. 300~400명대를 유지하던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로 올라설 전망이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4명이다.

당초 300명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지만 IM선교회 산하 대전 IEM국제학교 집단감염 여파로 신규 확진자가 늘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대구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491명이다. 직전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276명보다 215명 많았다.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광주 광산구 TCS국제학교에서 100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300~400명대를 유지하던 신규 확진자는 다시 500명대로 올라설 전망이다. 500명대 확진자는 지난 17일(520명) 이후 열흘 만이다.

IEM선교회발 집단감염은 다음 달부터 적용할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가 300~400명대를 유지하면서 완화 필요성에 무게가 실렸지만 집단감염에 설 연휴 앞둔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지금의 방역 수위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이날 오후 각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생활방역 위원회(생방위) 회의를 열어 향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거리두기 조정안 등을) 가급적 금요일 정도에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현재 각 협회와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소방공무원의 인건비와 운영비가 지방정부에 과도하게 부담되고 있다며 재정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결혼으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문경경찰서는 경로당의 회비와 보조금을 관리하는 공동 통장의 비밀번호를 악용해 13곳에서 총 1천300여만원을 훔친 30대 남성 A씨를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