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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랑화폐, 70억원 10% 특별할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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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소진될 때까지

경북 청송군 공무원들이 청송사랑화폐를 들어보이고 있다. 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군 공무원들이 청송사랑화폐를 들어보이고 있다. 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70억원 규모의 청송사랑화폐를 소진때까지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청송사랑화폐는 월 100만원, 연 1천만원 한도로 지역내 26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에게만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구매자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청송군은 지난 설 명절에도 50억원 규모로 할인 판매를 진행했고 당시 지역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송사랑화폐는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판매금이 고스런히 지역 경제로 유입됐다. 또한 할인 판매가 적용돼 사용하는 주민들도 저렴히 지역 상가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할인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위축된 경제활동을 회복하고 불안한 소비심리를 안정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마련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군민 여러분들도 청송사랑화폐 구매·사용에 적극 동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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