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대구 북구의 한 대학교 교정에 개인형 이동장치(PM)가 비에 그대로 노출된 채 방치돼 있다. 공유 전동킥보드는 전기배터리를 사용함에도 별도의 보관 장소 없이 비 등에 24시간 그대로 노출되면서 기계 결함과 같은 고장을 보일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7일 오후 대구 북구의 한 대학교 교정에 개인형 이동장치(PM)가 비에 그대로 노출된 채 방치돼 있다. 공유 전동킥보드는 전기배터리를 사용함에도 별도의 보관 장소 없이 비 등에 24시간 그대로 노출되면서 기계 결함과 같은 고장을 보일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