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친환경비료 공급 확대 및 사업성과 제고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지자체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을 위해 맞춤비료 지원, 유기상토공급 등 토양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군비 지원사업을 시행해 2021년 국비 예산집행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10개 읍면에 유기질(퇴비) 비료 57만7천포(10억원), 토양개량제 9만1천포(2억6천800만원)을 지원, 실적자료 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전극중 울진군 미래농정과장은 "이번 친환경농자재 사업평가 및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토양환경보전 및 지력증진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기반을 구축하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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