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산 312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지속적으로 번지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0일 오후 10시 1분쯤 발생한 산불은 11일 오전까지 임야 5ha를 태우고 확산했으나 일출과 동시에 산림청 헬기 5대가 동원되면서 큰불을 잡았으나 강한 바람에 잔불들이 되살아 나면서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잔불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산불 진화에는 산불진화대 70명과 공무원 300명, 소방관 50명, 경찰 등 500여 명과 산불진화차 8대, 소방차 12대, 헬기 5대 등이 동원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큰불은 잡았으나 강한 바람 때문에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야간이 되면 헬기가 철수해 인력으로 잔불정리에 나서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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