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시, 소상공인·소기업 대상 방역용품 구입 지원금 신청받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QR코드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최고 10만원까지

경주시는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게 최고 10만원까지 방역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경주시는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게 최고 10만원까지 방역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경북 경주시는 이달 20일부터 코로나19 방역패스가 의무 적용된 소상공인과 소기업 등 6개 업종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윤병록 경제정책과장은 "지난해 12월 3일 이후 업체에서 구입한 QR코드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에 대해 최고 10만원까지 지급된다"며 "신용카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 등을 첨부해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신청 기간은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수령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희망회복자금 수령자는 다음달 6일까지 1차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달 26일까지는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10부제가 운영된다.

희망회복자금 미수령자의 경우 다음달 14일부터 25일까지 2차로 신청하면 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