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의원 도전 전종태 "의성 새로운 미래 군민 대변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 前 의성군 기획감사실장 도의원 출마 선언
"입법 활동 통한 도비 확보, 산적한 의성 현안 해결, 사회적 약자 보호 노력"

전종태 전 의성군 기획감사실장
전종태 전 의성군 기획감사실장

"의성의 미래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고, 군민이면 누구나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고, 삶의 질이 보장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종태(63) 전 의성군 기획감사실장이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의성에 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높이는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권과 청탁 등에 절대 개입하지 않고, 언제나 군민의 편에 서서 말보다는 행동과 실천으로 신뢰받는 도의원, 군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의성군의회 전문위원·신평면장·민원과장·재난방재과장·재무과장·의성읍장·기획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38년간 근무한 풍부한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입법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도의회에 진출해 ▷도정 감시와 견제 ▷입법 활동을 통한 도비 확보 ▷산적한 의성의 현안 해결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적극 노력겠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