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최근 4년간 연달아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돼 '베스트 오브 베스트 형사팀'으로 인증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북부경찰서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된 형사 5팀은 절도 및 폭행 등 다수의 강력 사건을 처리했다. 지난해 9월 대구 북구 한 빌라에 무단으로 침입해 약 200만원의 금품을 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김상렬 대구북부경찰서장은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공정한 법 집행으로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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