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클래식은 프란츠홀 개관을 기념해 23일과 27일 두 차례 기념 연주회를 연다.
23일 오후 7시엔 앙상블 노이슈타트를 초청한다. 노이슈타트는 클래식을 기반으로 여러 장르 음악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남성 7인조 기악 앙상블 팀이다.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상어', 르로이 앤더슨의 '타자기 협주곡', 노이슈타트 퍼커션 주자 이상준의 창작곡 '마요르' 등을 들려준다.
27일 오후 7시엔 대구의 젊은 국악인으로 구성된 창작국악 팀 우리음악집단 소옥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의 대표곡 '달을 몰다', '나비의 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 정보는 프란츠클래식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 '프란츠클래식'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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