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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사전투표율 32.76% "전남·전북 최고, 경기·대구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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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농촌진흥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이 몰리면서 대기 줄이 형성돼있다. 연합뉴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농촌진흥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이 몰리면서 대기 줄이 형성돼있다. 연합뉴스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후 4시, 즉 사전투표 마감을 2시간 남겨둔 시각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이 32.76%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유권자 4천419만7천692명 가운데 1천447만7천314명이 사전투표로 투표권 행사를 한 것이다.

직전 2017년 5월 5일 19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날 같은 시각 누적 투표율 22.77% 대비 9.99%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

전국 각 지역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날 하루치 1위였던 전남이 47.40%로 가장 높다. 그 다음으로 전북(44.25%), 광주(43.22%) 순.

현재 투표율 40%를 넘긴 지역은 이들 3곳 뿐이다. 즉, 해당 지역 유권자 2명 중 거의 1명은 투표를 완료했다는 얘기다.

가장 낮은 지역은 역시 전날 하루치 최하위였던 경기로 29.46%이다. 이어 대구(29.79%), 인천(30.00%) 순.

19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26.06%였다. 전남이 34.04%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22.28%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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