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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격차 점점 좁혀" 이재명 49.88% 〉 윤석열 46.89%…개표율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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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소에서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소에서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9일 오후 11시 17분 기준 개표율은 20.12%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9.88%,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6.8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이재명 후보는 339만1천641표, 윤석열 후보는 318만8천225표를 얻은 것이다.

이날 ▶개표율 5.29% 상황에서는 이재명 51.35% 〉 윤석열 45.53%
▶개표율 10.67% 상황에서는 이재명 50.20% 〉 윤석열 46.60%
▶개표율 15.11% 상황에서는 이재명 50.29% 〉 윤석열 46.50%
이어 이번 ▶개표율 20.12% 상황에서는 이재명 49.88% 〉 윤석열 46.89%

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 격차가 단기적으로는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면서도 점차 좁혀지는 양상이다. 이재명 후보는 이번 개표 진행 중 처음으로 득표율 맨 앞자리 수가 5에서 4로 바뀌었다.

앞서 사전투표 개표가 먼저 시작된 후 현재 본 투표 개표도 합산되고 있는 영향 등이 분석된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3%(14만5천679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0.74%(5만3천779표)의 득표율(득표수)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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