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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전재수? 해 볼만 한 싸움"…"韓? 탄핵 겪으며 입장 달라져" [뉴스캐비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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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매일신문 유튜브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용 인용시 출처를 정확하게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시청자 여러분, 저희 바로 2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2부 시청자 여러분, 궁금해하시는 내용들 저희가 여러 가지 질문으로 담아봤거든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부산시장 출마 선언한 부산시장 예비 후보, 주진우 의원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이하 주진우): 반갑습니다.

▷이동재: 반갑습니다. 요즘 엄청 바쁘신데 서울까지 오셨어요.

▶주진우: 오랜만에 출연이라서 설렙니다.

▷이동재: 저도 설렙니다. 저희가 아주 오래전에 사실 출연 일정을 잡았는데 어쩌다 보니까 국힘 상황이 가장 급박한 시점에 모시게 됐습니다. 부산시장 공천 관련한 현안은 이따 자세히 대화를 나눠보고요. 그에 앞서서 언제 한번 나오시면 이야기해봐야겠다고 준비해 봤던 건데 최훈민 기자가 지지난주쯤에 국힘 의원들 페이스북 게시글 2만 5천 개를 다 뒤졌습니다. 다 뒤져서 전수 분석했는데 대여투쟁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거 연락 많이 받으셨죠?

▶주진우: 신문, 뉴스에 파장이 엄청 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격려 전화도 많이 받았고요. 저도 사실 그렇게까지 많이 올렸는지 몰랐어요. 반대로 뒤집어보면 민주당이 얼마나 잘못한 게 많은 겁니까? 그 글을 올리는 과정에서 고소, 고발도 많이 당했지만 단 한 번도 조사를 안 받았고. 그러니까 제 지적이 정당하니까 그런 것이거든요. 그리고 지적할 거리가 너무 많아요. 지금도 보면 이렇게 실질적으로 특검해야 할 사안이 많은 정부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지금 곰팡이 백신 있죠. 대장동 항소 포기 있죠. 공소 취소 거래 딜 의혹도 있죠. 이런 것들 다 특검해야 하는 거거든요. 무안공항도 왜 특검 안 합니까? 유해조차도 수습 안 하고 얼마나 졸속으로 사태 수습하려고 했으면 지금 책임자를 처벌하거나 진상이 규명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제가 열심히 한 것도 있지만 그만큼 지금 민주당 정부가 폭주하고 있다. 그래서 그만큼 지적거리가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동재: 아까 저희가 표 잠깐 띄웠는데 다시 한번 띄워주세요. 보니까 전체 787건 중에 대여투쟁 673건, 대여투쟁 비율 86%. 저희가 홍보하려고 한 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체크하니까 이렇게 나왔습니다. 장동혁 대표도 저희 채널 출연해서 의원들이 메시지를 쓰면 106번 대여투쟁을 하는 거다 이야기를 했었는데 찾아보니까 활발하게 나서지 않는 의원들도 계시더라고요.

▶주진우: 지금은 힘을 모아서 대여투쟁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야당의 가장 큰 역할은 여당이 잘못 가고 있는 길을 정확히 지적해주는 거예요. 그래야 대한민국이 똑바로 갈 거 아닙니까? 지금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고 나라 빚내서 청년들 등골 빼먹고 있는데 거기에 목소리 저는 높여야 할 시점이라고 보고요. 여러 가지 대한민국 시스템부터 무너뜨리니까. 단순히 개인 비리가 있거나 그러면 개인 비리 저지른 사람만 솎아내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시스템을 망치고 대법관을 늘려버리고 무슨 재판소원제 해서 N번방 조주빈, 지금 자기들은 사법 3법이라고 하지만 요새 시중에서는 조주빈 3법이라고 부르거든요. 조주빈이 좋은 거니까요. 그렇게 나라 꼴을 만들어서야 되겠느냐. 이런 우려가 들고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당력이 모아져서 조금 더 가열차게 함께 단일 대호로 투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현안 여쭤볼게요. 부산시장 예비 후보 신분입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사퇴 후에 복귀했습니다. 주말에 복귀했죠. 어제도 부산시장 공천을 두고 공관위에서 충돌이 났습니다. 혁신 공천하자는 건데 들어보니까 주진우 의원님을 단수 공천을 하자는 게 요지였어요. 단수 공천에 대해서 무슨 따로 언질 같은 거 들으셨나요?

▶주진우: 저도 전혀 몰랐고요. 언론 보도에 언급되는 거 보고 깜짝 놀라서.

▷이동재: 왜 나를 단수해 주지, 약간.

▶주진우: 그런 면이 있고 지금은 당을 위해서 저는 모든 후보자들이 내려놓는 마음으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방 선거 지게 되면 지금도 민주당이 폭주하는데 얼마나 더 폭주하겠습니까? 저는 정말로 제대로 싸우기 위해서는 경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제가 보도내자마자 그때 저도 후보자 신분이니까 점심 먹기 위해서 모임이 잡혀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점심 굶고 바로 메시지 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경선을 원합니다. 제가 당내 시스템에 대한 존중 때문에 정중하게 요청드린다는 표현을 썼지만 강력히 요청하는 겁니다. 저는 경선을 원하는 경선 외에는 답이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메시지를 냈을 뿐더러 부산 지역에 있는 의원들한테 또 SOS도 쳤습니다.

▷이동재: 입장 냈더라고요. 17명인가.

▶주진우: 그게 제가 먼저 부산 지역 국회의원분들이 다 저랑 생각이 똑같으실 것으로 생각하고 한 목소리 모아달라는 요청을 저도 드렸고 저도 부산 의원들 생각에 다 동의하고요. 저는 저 개인적으로도 싸움이나 경쟁을 피해본 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제 입장에서는 정면 돌파를 해야 하고 오히려 박형준 시장과의 경선을 통해서 부산 시민들에 대해서도 새 비전을 말씀드리고 박형준 시장도 저랑 경쟁하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측면이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런 경쟁을 통해서 우리 당에 잠깐 고개를 돌렸던 분들도 한 번 더 쳐다보게 하고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하겠다는 게 저의 복안인데 이거를 저를 단수 공천한다는 것은 저 자체가 이거는 원하지 않습니다. 제가 저 공천받기 위해서 나온 거 아니거든요. 부산시장 선거를 지키고 낙동강 전선을 지키기 위해서 나온 것이고 저는 후보자로서 당당히 말씀드리는데 경쟁을 붙여주십시오. 그리고 경선을 붙여주실 것을 다시 한번 정중하고 하지만 강력하게 요청을 드립니다.

▷이동재: 이게 흥행 차원에서도 경선을 하는 게 기사는 더 많이 나올 것 같기는 한데 박형준 시장이 망나니 칼춤이라면서 공관위에 대해서 비판했습니다. 의원님도 아까 말씀하셨죠, 경선을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거 이렇게 양 후보 모두 이렇게 나선 이상 경선이 진행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그렇습니다. 당이 어렵고 수도권에 후보도 못 구했는데 늘 하던 방식으로 되겠느냐는 게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생각인 것 같아요. 수도권도 그렇고. 영남에서는 해보자는 생각인 것 같은데. 이게 후보 입장에서는 별로.

▶주진우: 그런데 충격 요법을 생각하신 것 같은데 오죽 당이 지금 어려운 상황이면 공관위가 고민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혁신과 변화도 중요하지만 어떤 절차적인 부분과 또 특히 당의 통합과 단일 대호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벌써 박형준 시장이 반발하지 않습니까? 그런 반발을 무릅써가면서 정말 중요한 민주당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경쟁에 자신 있습니다. 경쟁을 붙여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경쟁 과정에서 저는 한 번도 제가 정치하면서 내부에 대해서 우리 당 내부에 대해서. 저도 생각이 여러 가지 없겠습니까만 제 역할이 민주당의 잘못된 폭주를 막아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당내 이슈에는 언급을 자제해왔거든요. 이번 경선 과정도 저는 박형준 시장과 관련한 네거티브를 할 생각이 전혀 없어요. 하지만 비전 경쟁은 치열하게 할 겁니다. 그래야 부산시장과 관련해서 시민들이 선택하실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모습을 저는 보여드리고 싶고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경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다른 지역 이야기 잠깐 할게요. 대구시장 공천 놓고도 중진 컷오프 여부를 놓고 시끄러운 상태도 충북 같은 경우에는 현역 도지사 컷오프시켜서 김영환 지사가 불복하고 나섰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아직까지 등록하지 않아서 재재공모하면서 한 번 더 기회를 줬는데 오늘 하루 추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 등록 안 할 것 같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고요. 일련의 과정 어떻게 보고 계세요?

▶주진우: 일단 오세훈 시장님이 국민의힘 어쨌든 타이틀로 후보로 나서시려고 하면 저는 당내 절차를 존중하는 모습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당이 추가 공모의 길까지 한 번 열었던 만큼 등록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후보자들이 생각이 다른 거는 존중합니다. 당의 시스템 안에 들어와서 본인 생각이 다르면 다른 것 좀 밝혀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그 점을 생각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부산에 내려가 있는 상황이거든요. 시의원, 구의원 후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청장 후보들도 있어요. 그분들은 이슈와 상관없이 4년간 정말로 지역을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이 선거만을 바라보고 뛰어오신 분들입니다. 그분들 뵐 낯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 중앙당 이슈가 그분들의 헌신과 노력을 가리고 있어요. 제가 느끼기에. 그러면 그분들 입장에서는 열심히 해왔던 것을 어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고 그게 벌써 지금 민주당은 경선을 시작해서 가고 있다는 말이죠. 그러면 우리 당의 후보들도 훌륭한 지방 선거 후보들 되게 많거든요. 특히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분들 제가 봐도 입 떡 벌어질 만한 분, 헌신적인 분들 엄청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활동하시려고 그러면 중앙당 이슈가 다 잡아먹어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오세훈 후보의 고충도 제가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니나 당의 어떤 절차 내에 들어와주십사 하는 생각입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다시 부산으로 넘어갈게요. 아까 구의원, 시의원 후보들 말씀하셨으니까 이분들은 진짜 바닥에서 열심히 뛰시는 분들이잖아요. 현장에서 뛰시는 분인데 현장 분위기, 부산 현장, 바닥 민심은 어떻습니까? 만나면 무슨 이야기 제일 많이 물어봐요?

▶주진우: 첫 번째 메시지는 제가 출마하기 전에 출마를 고심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났어요. 원로분들 그리고 일반 시민분들도 많이 만났는데 첫 번째 당의 분열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싸우지 좀 마라.

▷이동재: 공통인 것 같네요.

▶주진우: 왜 이렇게 싸우냐. 거기에 대해서는 사실은 우리 당원 동지들의 그런 지적은 저희가 겸허하게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하고요. 그거 외에 당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말씀. 새 정치의 모습을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저는 제가 출마함으로써 적어도 중앙의 어떤 분열 이슈나 이런 것보다 저랑 박형준 시장 중에 누가 될 것이냐는 이슈로 부산은 전환됐다고 봅니다. 박형준 시장님도 제가 무조건 경선은 한 목소리 내겠습니다. 경선하자고 한 목소리 낼 테니까 저와 경쟁하려면 새로운 아젠다와 새로운 카드로 경쟁하면 저는 좋다고 보거든요. 박형준 시장님께서 3선 도전하시다 보니까 기존의 성과들도 많고 저도 그 성과를 알겠지만 기존에 하던 것을 잘 마무리하겠다는 방식만으로는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산은 지금 갈림길에 서 있거든요. 해양 수도로 부흥하느냐, 아니면 제2의 도시로서의 위상도 쇠락해서 잃어버리느냐 하는 중차대한 갈림길에 있기 때문에 이런 시점에서는 장기적인 안목과 또 단기적인, 구체적인 세부 플랜을 가지고 부산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경제 관점으로 우리가 경쟁해야 하고 그런 면에서 박형준 시장도 저랑 경쟁하기 위해서 많은 카드들을 가지고 올 것으로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프레임이 바뀐 국면이 있어요. 제가 기사를 찾아봤는데 어제 의원님이 SNS에 경선 치러달라고 말씀하신 이후로 프레임이 많이 바뀌어서 전재수 의원에 대한 기사보다는 박형준, 주진우 경선에 대한 기사가 몇십 배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고 저희가 분위기, 민심 하니까 좀 더 이어가자면 여론 조사 나온 게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부산 CBS가 KSOI에 의뢰해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조사한 결과입니다. 부산에서 해운대하고 남구, 부산 진구, 세 곳이 중요한 곳인가 봐요. 세 곳을 조사한 결과가 나왔는데 의원님이 박형준 시장보다 수치가 높게 나온 결과가 있어서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해운대구에서 전재수 의원이 38.6. 이거는 전재수 의원이 높네요. 주진우 의원 28.0. 박형준 시장 12.0. 남구에서는 전재수 35.1, 주진우 의원 20.8%, 박형준 시장 17.9%. 부산 진구에서는 전재수 39.4, 주진우 의원 19.3, 박형준 시장 15.4. 이런 식으로 나왔다는 말입니다. 일단 박 시장님을 해운대에서 상당히 앞섰고 다른 데에서는 앞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거 어떻게 보셨어요?

▶주진우: 저희가 전재수 의원이 유력 후보고 저희는 다자 대결이다 보니까 저랑 박형준 시장의 수치를 합치면 해볼 만한 싸움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점에 있어서 치열하게 싸워볼 만하다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는 출마 선언 후 저게 첫 여론 조사입니다. 1500 샘플로 했는데 저도 결과가 사실 좀 놀랐어요. 제가 세 군데 다 이기는 결과가 나왔고 제가 이겼다고 해서 자만할 것이 아니라 사실은 부산의 민심은 확실히 변화를 원한다는 거를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누가 변화와 혁신을 더 설득력 있게 제시할 수 있느냐가 이번 선거의 판가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저 결과가 만족하지 않고 저는 더 열심히 뛸 겁니다. 저게 저번에 CBS 뉴스가 서부산 쪽을 여론 조사했었는데 그때는 제가 출마 선언 전이었어요. 그때는 제가 등장하지 않았고 이번에는 동부산 쪽에 몇 개 지역에 권역별로 나눠서 한 겁니다. 그래서 구별로 여러 가지 분석해야 할 요소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골든 크로스가 일어난 상황이기 때문에 저는 이 시점에서 경선을 통해서 더 붐업을 하고 박형준 시장님도 여러 가지 좋은 카드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한 번 더 말씀드리지만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서 각자 또 지지율을 올려서 한번 경쟁해보자. 명확한 입장입니다.

▷이동재: 조사 결과 보면 의원님이나 박형준 시장이 될 수도 있고 누가 됐든 간에 상대방의 지지율을 오롯이 흡수하게 된다면 전재수 의원에 비해서 해운대나 남구 같은 경우에는 높은 그런 결과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댓글이 많이 올라와서 그러는데 여쭤볼게요. 만약에 경선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의원님이 공천받아서 출마하게 되면 해운대 자리가 비게 되잖아요. 그러면 누가 그 자리에 보궐 후보로 나가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주진우: 그러니까요. 저는 부산시장 출마자 신분이잖아요. 저는 사실은 승리를 가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게 아니고. 저는 이길 자신 있습니다만 해운대 갑은 저는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당의 지도부도 아니고 공천 관련해서 업무를 하고 있지 않고 저는 부산시장 후보기 때문에 솔직히 모르겠어요. 그런데 원칙은 있어야죠. 우리 당의 어떤 공천 원칙에 따라서 공정하고 유능한 인물을 내세워주셨으면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고요. 그 점에 대해서 개인 호불호가 있는 거는 전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당이 현명한 결정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제가 부산을 지켜야 해서 부산시장 후보로 나온 마당에 해운대 갑은 당의 결정에 맡겨야지 제가 저기 출신이라고 해서 거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거는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요. 저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제가 2년 만에 부산시장 후보에 도전할 때는 저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저도 열심히 했고 여러 가지 상황이 맞아떨어져서 해운대구의 핵심 현안들을 제가 수십 년간 안 되던 거를 해결했어요. 53사단 이전이라든지 KTX 이음역 정차라든지 그린시티 재정비라든지 지역 공약이니까 간단히 넘어가겠는데 그런 것들을 해결하면서 더 큰 부산의 발전을 위해서 제가 도전한다는 점은 해운대구 주민분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서 양해 말씀을 올리고요. 해운대구에 누가 오든지 간에 우리 보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데 앞장 서 주실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주진우: 그리고 거기는 보수가 결집하고 제가 부산시장 후보로서 열심히 하면 국민의힘 당연히 승리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생각하고 실제 저도 그렇게 민심을 느끼고 있고. 그래서 제가 좀 마음이나 부담이 덜합니다.

▷이동재: 누가 됐든 간에 나오면 같이 열심히 뛰겠다, 그런 생각이신 것 같고.

▶주진우: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해야죠.

▷이동재: 그러면 저희가 몇 개만 더 여쭤보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지난주 면접 보셨잖아요. 면접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동네별로 그다음에 후보별로 물어보고 이런 게 많이 다르더라고요. 몇 명이라고 할 것도 없죠. 여기는 두 분밖에 없으니까.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주진우: 원래 한 분씩 PT처럼 본인 비전을 설명해야 하고요. 공관위원들이 듣고 그 비전에 대해서 질문했는데 저는 청년층 정책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물어봐서 제가 설명드렸었고요. 박형준 시장 같은 경우에는 엑스포 10회와 관련한 민심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질문은 그냥 평소 면접하고 똑같아요. 면접이라는 게 좋은 질문만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불편한 질문도 있을 수밖에 없었고 거기에 대해서 저도 그렇고 박형준 시장도 그렇고 되게 성의껏 답변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관위 면접 과정에서 특이 사항이 있었던 거는 아니고요. 그냥 나와서 저희가 그 이야기는 없어요. 마지막 공관위원 질문이 서로 경선에서 상대 후보가 승리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 저는 그 질문이 핵심적이면서도 감사하더라고요. 저도 이길 자산 있는 사람으로서 박형준 시장이 제가 이겨서 후보가 되면 당연히 박형준 시장의 어떤 잘해왔던 정책도, 잘해왔던 것들은 이어받고. 레거시를 존중할 거고요. 제가 박형준이 만약에 이긴다고 그러면 저는 캠프에서 어떤 역할을 맡든지 간에 제가 몸을 낮춰서라도 재선거처럼 뛰겠다고 약속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 약속은 저는 제 입으로 내뱉은 말은 항상 지켜왔기 때문에 제가 경선 끝나고 나서 분열은 절대 없을 거라는 점은 약속드리고요. 그 점을 위해서 더더군다나 경선을 요구하는 겁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역 현안 조금 더 여쭤볼게요. 다른 지방도 그렇지만 부산 경제 상황이 예전만 못합니다. 지방 행정통합 과정에서도 한참 이야기가 나왔었죠. 그런데 당시에도 부산, 부울경 이쪽은 상대적으로 조용했어요. 이거 만약에 시장이 된다면 이 경제 상황 어떻게 해결할지. 현재 좋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지방 경기가 다 그렇지만 부산도 안 좋더라고요. 어떻게 보시는지.

▶주진우: 저는 부울경 통합은 최대한 빨리 신속히 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광주, 전남이 이번에 통합하면서 법사위에서 심사해봤잖아요. 인구가 320만인 시장이 생성되는 거죠. 그것도 그것인데 국비로 중앙 정부에서 20조를 예산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대구, 경북도 서두르고 있어요. 부산, 경남의 경제도 지금 부울경도 경제 상황이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실로 정말 심각한 위기라고 할 정도거든요. 그러면 통합을 통해서 국비 예산 지원을 받아서 지금 대형 인프라 사업 등을 일으켜서 부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하는 시점이라고 저는 보고 있고요. 지금 부울경 통합열차 같은 것도 2031년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30분 거리가 되는 거예요. 부울경이. 통합을 안 하려야 안 할 방법도 없습니다. 그러면 통합한다고 하면 신속히 해야 하는데 저는 두 가지 쟁점이 있다고 봅니다. 하나는 광주, 전남은 합쳤을 때 320만이거든요. 부울경은 합치면 800만이에요. 인구가 2.5배인데 왜 똑같이 20조를 지원합니까? 저는 그것에 대해서는 국비는 다 국민이 낸 세금들이 모인 돈이기 때문에 인구가 많다는 건 그만큼 국비를 모을 때 부울경 시민들이 더 많은 국비를 냈다는 이야기거든요. 그거를 배정받는 데 있어서 똑같은 금액인 것은 형평성이 맞지 않다. 그렇게 보고요. 또 다음 총선 통합을 말씀하시는 분도 많은데 선거 비용 때문에 그렇거든요. 선거 비용이 300억 정도 들어서 저도 평소에 돈 아끼고 예산은 정말 아껴 써야 한다는 입장인데 부울경 전체로 봤을 때는 어쨌든 20조 플러스 알파의 국비가 지원되는 것이기 때문에 당장 경제가 어려운데 경제 승수 효과도 있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빨리 지원되면 좋겠다. 그러면 지난 총선까지는 아니더라도 빨리빨리 통합만 이루어질 수 있으면 더 빠른 시점에 예산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저는 총선 전에도 통합을 빨리하자는 입장이고요. 다만 액수가 중요하다. 액수의 형펑성은 제가 전재수 의원과의 경쟁 과정에서 이거를 강력하게 띄울 겁니다. 대구, 경북도 마찬가지예요. 대구, 경북 인구도 광주, 전남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런데 왜 똑같이 20조죠? 저는 그 형펑성의 문제는 제가 법사위에서도 그거를 지적했었는데 이해가 안 됩니다. 다른 나라, 무슨 시외적으로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돈이면 나눠주는 사람 마음인데 이재명 대통령 개인 돈 아니잖아요. 민주당이 번 돈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시민들이 낸 세금을 모아서 배분하는 데 있어서 왜 형펑성을 따지지 않느냐. 그 점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고 전재수 의원도 다른 소리 못 할 거라고 봅니다. 부산 인구만 하더라도 330만이거든요. 광주, 전남 통합한 것보다 많잖아요. 그러면 국비가 광주, 전남에 20조가 배정될 때 부산만 하더라도 20조가 오면 부울경 관련해서 모든 현안 사업들을 상당히 부산에 있던 굵직굵직한 사업도 할 수 있고요. 특히 부산은 낙동강 지역이 낙후되어 있다는 지적이 있거든요. 서부산이죠. 그런데 부산만 놓고 보면 낙동강이 부산의 외벽처럼 되어 있지만 부울경을 놓고 보면 낙동강이 중간입니다. 수도 서울에 한강이 중간에 있으면서 이 주변이 발달한 것처럼 부울경이 통합됐을 때는 낙동강이 그야말로 중심이 되는 것이에요. 그때 낙동강을 실질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고 국비도 20조 이상 내려온다면 저는 그동안 낙동강 개발을 외쳐왔던 후보들이 엄청 많거든요. 이번에야말로 절호의 찬스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큰 그림을 그리는 후보가 무조건 이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동재: 낙동강을 중심으로 큰 그림을 그리는 후보가 이긴다. 그리고 한두 개만 여쭤보겠습니다. 초선이신데 초선이 거대 광역시의 시장이 된다면 난제를 극복해낼 수 있겠느냐는 시선도 있고. 그다음에 어쨌든 간에 대표 투사로서 정부하고 대립각을 많이 세웠는데 만약에 그런 분이 시장이 된다면 예산 같은 데서 혹시나 차별받지 않을까, 그런 시선도 있는 것 같아요.

▶주진우: 일단 정치를 오래 한 사람이 행정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단 예전처럼 정치가 민간을 끌어가던 시대가 지났어요. 민간의 발목을 잡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저는 정치를 오래 한 것이 이점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제가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2년 6개월 있었고 그다음에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도 1년 8개월 근무했습니다. 청와대에서 거의 5년 가까이 근무했다는 거는 국정 전체를 조망하면서 정책과 예산에 대한 경험이 있다는 뜻이고요. 제가 검사 출신이기는 하지만 법무부와 금융위원회에서도 근무했고 변호사도 3년 했습니다. 저 영업도 잘했어요. 그래서 민간에서의 어떤 경험이나 이런 것들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그 경험이 오히려 새로운 시각으로 부산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이지 기존에 정치를 오래했기 때문에 경륜이 쌓였다. 이런 것들은 저는 더 이상은 부산 시민들을 설득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부산 시민들 중에서 자영업 하시는 분들, 회사 하시는 분들, 근로하시는 분들. 수준이 정치인들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 눈높이에 맞추려고 하면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것이지 저는 정치 경력이 없는 건 약점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고 선입견이 없다는 강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대여투쟁 부분도 그렇습니다. 저는 야당 국회의원은 역할이 그거예요. 대여투쟁 없이 야당 국회의원이 하는 게 뭐가 있습니까? 이게 정책을 설계하는 게 아니라 설계된 정책에 대해서 문제점을 지적해서 이게 대한민국이 바로 가게 하는 게 역할이거든요. 저는 역할이 변경되면 거기에 딱딱 맞출 겁니다. 그런데 저는 예를 들어서 아까 왜 광주, 전남에만 20조 주고 인구가 2.5배인데 부울경에서 똑같이 20조야? 이런 부분들은 정부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지적하고 부산 시민의 여론을 등에 업고 요구할 거는 요구해야 합니다. 가령 전재수 의원 같은 경우에는 해수부 이전을 했잖아요. 해수부 이전 저도 되게 환영하거든요. 이전 효과에 대해서 지금 부산 시민들이 거의 체감을 못 하고 계세요. 그러니까 해수부 이전한 그 앞에 있는 상가들조차 많이 비어있고요. 그리고 해수부 공무원분들이 어찌 됐든 구내식당이 있고 구내식당을 만든 이후로 매출이 앞에 있던 그나마 늘었던 매출도 원상복구됐다고 합니다. 그게 진짜 민심이거든요. 그랬을 때 이재명 대통령님, 해수부 이전해줘서 감사합니다. 저희 잘 받아먹겠습니다 하는 사람하고 해수부 이전으로는 부족합니다. 금융 기관 더 만들어야 하고 공공기관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이거, 이거 필요합니다 하는 사람하고 경쟁했을 때 누가 더 부산을 위해서 많은 거를 얻어내겠습니까? 제가 마지막으로 예시를 들면 북극항로가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미래 먹거리거든요. 러시아를 돌아서 북극 쪽으로 항로를 하면 연료도 적게 들고 물류 비용이 줄어드니까 얼마나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부산과 대한민국의 동시 전략이라서 꼭 필요한데 전재수 의원이 5개월 만에 해수부 장관을 그만두면서 더군다나 개인 비리 혐의로 그만둔 거잖아요. 그 과정에서 북극항로 추진 본부를 만들었는데 10개 부처 파견 공무원 31명으로 만든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정책도 결정을 못 하죠. 예산도 결정을 못 하죠. 실질적인 권한이 없다 보니까 지금 하겠다는 게 올해 9월에 시범 운항을 한번 해보겠다는 거예요. 저는 어느 세월에 북극항로 개발하겠냐는 이거입니다. 저는 북극항로청을 신설해서 정말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지금 안전을 위한 시험선도 제작하고 빨리빨리 북극항로를 개발하는 과정을 빨리빨리 앞당기면서 그 과정에서 지역 경기가 당장 살아날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전재수 의원도 너무 안일하다. 너무 여당 프레임만 믿고 있는 거 아니냐. 그 점을 지적하고요. 실질적으로 누가 부산 시민의 마음에 쏙 드는 화끈한 정책을 낼 수 있을지 저랑 한번 붙어봅시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저희 지금까지 주진우 의원과 함께 이런저런 질문들 여쭤봤었는데요.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댓글 보니까 국힘 대표 투사가 나오셨으니 반응이 대체로 좋은데 민감한 이야기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많아서. 안 물어보면 저를 어떻게 하실 것 같아요. 한전 대표 관련 질문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당에 있어서 뜻을 같이하냐, 이런 질문이 있어요.

▶주진우: 저는 사실은 비상계엄 해제에 대해서는 사실 그 당시에 상황이 굉장히 급박했지 않습니까? 저는 사람 자체는 걱정이 됐었어요. 사실은. 시민들 다치면 어떻게 하나. 이런 생각이 있었고 그래서 비상계엄은 해제했고요. 다만 탄핵은 명백히 반대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재명 정권이 들어서면 딱 이 모양 이꼴로 할 거라고 저는 봤거든요. 대법관 늘리고 그다음에 본인 재판 없애고 그리고 폭주할 것이라고 봤어요. 그래서 저는 탄핵을 반대하는 입장에 서면서 저는 정치적 입장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당내의 어떤 분란이 될까 봐 구체적으로 옳으니 그르니 하지는 않지만 제 입장이 명확히 다르다는 점은 말씀드리고요. 탄핵을 반대한 부분에 대해서 저는 지금도 그 입장에 변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이게 정치는 현실이잖아요. 탄핵을 저희가 그러면 우리 당이 찬성했어야 하느냐는 부분이 있잖아요. 저는 그 당시 저도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이재명 정부가 그동안 정부 이전에 민주당에서 거대 야당으로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엄청나게 폭주하면서 마음대로 했거든요. 거기에 행정 권력까지 쥐면 얼마나 더 마음대로 하겠습니까라는 제가 현실적인 우려가 들었고 실질적으로 당장 이재명 대통령, 본인 재판부터 안 받잖아요. 그래서 당시 여러 정치권의 질서 있는 퇴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의 논의가 많았었고. 그래서 저는 그 당시의 저의 소회로서 답변을 갈음하겠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생각보다 인터뷰가 길어졌는데 끝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남길 말씀 있으시면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주진우: 저는 부산이 갈림길에 서 있다는 거는 정말로 진정으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전체 선거판에서 부산을 지키는 어떤 정치 공학적인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부산이 지금 청년들이 오랫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떠나가는 현상을 한 해도 못 막고 수십년째 계속 떠나가고 있어요. 계속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이거를 이번에 부산뿐만 아닙니다. 대구도 그렇고 광주도 그렇고 지금 이 정도 되면 수도권과 지방의 세제 차등화까지도 고려해야 할 정도 수준까지 왔다고 봐요. 그래서 저는 지방을 살리는 이슈를 개발해서 전국적인 이슈로 만들고 그 그림을 가지고 부산시장 선거에서 멋지게 승부하고. 저는 이미 배수진을 쳤습니다. 배수진 치고 열심히 싸우겠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국민의힘이 여러 가지 다양한 생각이 있으실 수 있고 국민의힘 떠 왜 저러냐라는 비판하시는 분도 많으실 텐데 저도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당을 지지했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다만 우리가 맨날 고개 숙이고 사과만 할 시간은 없습니다. 저희가 실력을 보여줘야 할 시점이 됐다고 보고 저는 보수의 실력을 한번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고 저희가 믿고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서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기 위해서 또 민생의 삶을 위해서 저희한테 한 번 더 기회를 주십사 하는 마음을 간곡히 드립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대여투쟁 1위를 기록한 주진우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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