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선거예측프로그램인 디시전K플러스는 10일 오전 2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8.6%를 득표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아직도 개표율이 10%대에 머물고 있는 두 지역 개표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전 2시 13분 현재 기준 서울 서초구와 경기도 부천은 개표율이 각각 14.13%를 기록했다. 대부분 지역에서 개표가 80% 안팎 수준으로 상당히 진행된 것과 상반되는 모습이다.
강남 4구 중 한 곳인 서초구는 전통적으로 보수 진영 텃밭인 만큼 개표율이 높아질수록 윤 후보의 득표에 득이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초구 유권자 수는 34만4756명인데 이 중 27만7870명(80.6%)이 투표에 참여했다. 오전 1시48분 현재 서초구에서 윤 후보는 63.83%, 이 후보는 33.88% 득표율을 보이며 윤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다.
부천은 행정구역 개편 등에 따른 변화로 개표가 다른 지역보다 5시간 정도 늦게 시작되면서 개표율이 더뎌졌다. 부천시의 유권자는 모두 69만9678명인데 이 중 53만3553명이 투표했다.
경기도에서 도지사를 지낸 이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만큼 50만표가 넘는 부천의 개표가 진행될 수록 이 후보에게 유리할 가능성이 크다.
10일 오전 2시 41분 기준 개표율이 90.43%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8.6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7.7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윤석열 후보가 1천484만6천668표, 이재명 후보는 1천459만3천931표를 얻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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