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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우크라에 비무기체계 위주 군수물자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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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주(州) 야보리우 군사기지 내 건물과 차량들이 파괴된 가운데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이날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르비우주 스타리치 지역의 우크라이나군 교육센터와 야보리우 훈련장을 공습해 외국에서 온 용병 180명을 제거했다고 주장했다. [제3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주(州) 야보리우 군사기지 내 건물과 차량들이 파괴된 가운데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이날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르비우주 스타리치 지역의 우크라이나군 교육센터와 야보리우 훈련장을 공습해 외국에서 온 용병 180명을 제거했다고 주장했다. [제3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비무기체계 위주의 군수물자를 지원한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15일 "현재 관련 지원 품목을 결정한 데 이어서 수송 등의 방안을 포함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의 침공 사태 이후 한국을 포함해 각국을 대상으로 군사·인도적 지원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요청 품목에는 비전투물자 외에도 소총과 대전차 미사일 등 무기체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부는 살상무기는 현실적으로 지원이 어렵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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