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13호]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따뜻한 나눔을…"

북구 노원동 창미고깃집 김채원 대표

북구 노원동에 위치하고 있는 창미고깃집(대표 김채원)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 세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북구 노원동에 위치하고 있는 창미고깃집(대표 김채원)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 세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 북구 노원동 창미고깃집(대표 김채원)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 세번째 손길이 됐다.

김채원 대표는 지역에서 오랜 기간 식당을 하면서 끼니 걱정을 하는 홀몸노인을 돕고 싶은 마음에 귀한 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김 대표는 "가정복지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의 많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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