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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앰뷸런스’ ‘수퍼 소닉2’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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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앰뷸런스'의 한 장면. UPI 코리아 제공

◆앰뷸런스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제이크 질렌할,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압도적인 폭발장면으로 관객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해 온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신작 액션 스릴러. 인생 역전을 위해 완벽한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제이크 질렌할)와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해야만 하는 동생 윌(야히아 압둘 마틴 2세). 함께 자랐지만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형제는 3천200만 달러 규모의 은행 강도를 모의한다. 은행을 털고 있던 중 갑작스러운 경찰의 등장으로 형제는 특공대의 포위에 갇히게 된다. 탈출 순간 앰뷸런스를 발견한 형제는 부상당한 경찰과 구급대원을 인질로 삼아 LA 역사상 가장 위험한 추격전을 벌인다. 멈출 수 없는 카체이싱 액션이 영화의 주된 볼거리. 거기에 CG를 최소화해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폭파씬이 더해져 마이클 베이식 액션이 펼쳐진다. 136분.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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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퍼 소닉2'의 한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수퍼 소닉2

감독: 제프 파울러

출연: 제임스 마스던, 짐 캐리

소리보다 빠른 히어로 소닉의 액션을 그린 '수퍼 소닉'(2019)의 속편. '수퍼 소닉'은 역대 게임 원작 영화 중 최고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도시의 악당을 물리치며 바쁘게 지구를 지키고 있는 히어로 소닉(목소리 벤 슈와츠) 앞에 복수를 계획하던 천재 악당 로봇닉(짐 캐리)이 강력한 펀치 파워를 지닌 우주의 전사 너클즈(목소리 이드리스 엘바)와 함께 등장한다. 로봇닉은 생각한 대로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지닌 신비의 에메랄드를 차지할 계획으로 소닉을 위협하고, 하늘을 나는 꼬리를 가진 귀여운 새 파트너 테일즈가 소닉을 돕는다. 친숙한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비롯해 다채로운 색깔의 새 캐릭터들이 조화를 이뤄 전편에 비해 확장된 세계관의 스토리를 보여준다. 122분.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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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텔라'의 한 장면. CJ CGV 제공

◆스텔라

감독: 권수경

출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40년 전 자동차 스텔라를 소재로 한 따뜻한 감성의 코미디 영화다. 최대 시속 50km 스텔라 자동차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액션 영화다. 막다른 인생 제대로 한 번 달려본 적 없는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손호준). 어느 날 보스 서사장(허성태)이 하룻밤 맡긴 슈퍼카가 절친 동식(이규형)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지고 영배는 범인으로 몰려 서사장 일당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믿을 사람 하나 없고, 도망칠 곳도 없는 그의 앞에 나타난 건 바로 1980년대 오래된 자동차 스텔라. 대규모 카체이싱 장면은 물론, 해수욕장, 산과 논을 누비는 생활밀착형 로케이션까지 유쾌한 웃음과 속도감 넘치는 카체이싱 장면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98분.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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