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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소년쉼터, 식목일 맞이 ‘녹색 쉼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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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소년쉼터는 식목일을 맞아 쉼터 내 앞마당에 식물을 심으며
달서구청소년쉼터는 식목일을 맞아 쉼터 내 앞마당에 식물을 심으며 '녹색 쉼터 만들기' 활동을 했다. 달서구청소년쉼터 제공

달서구청소년쉼터(소장 전명진)에서는 지난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쉼터 내 앞마당에 식물을 심으며 '녹색 쉼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쉼터 내 앞마당이 협소해 나무 심기가 어려워 해바라기, 애플민트 등의 다양한 식물을 심으며 식목일의 취지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최근 들어 산불 같은 화재 사고가 많았는데 비록 커다란 나무들은 아니지만 우리가 심는 작은 식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가꾸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달서구청소년쉼터는 만 9세~24세 이하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보금자리다. '맘속 깊은 곳 희망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생활보호 지원을 넘어서 가정복귀 또는 사회진입을 위한 희망을 심어주는 곳이다. 입소 문의 053)526-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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