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15호]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봐요"

산더미 능이백숙(대표 김보배)

산더미 능이백숙(대표 김보배)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다섯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산더미 능이백숙(대표 김보배)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다섯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산더미 능이백숙(대표 김보배)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다섯번째 손길이 됐다.

오랜기간 요식업에 종사해 온 김보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 전달 봉사활동을 하며 느낀 나눔의 행복을 더 많은 이들에게 베풀고자 가정복지회 귀한손길 캠페인에도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김보배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의 많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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