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군,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 접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월 31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군위군청 전경.
군위군청 전경.

경북 군위군은 5월 31일까지 쌀 공급 과잉 해소를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신청을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협약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또는 법인)이며, 대상 농지는 지난해 벼를 재배했으나 올해 타작물이나 휴경을 계획한 농지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ha당 공공비축미 150포대(40kg)를 추가로 배정받게 된다. 군위군의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는 102.3ha다.

군위군 관계자는 "쌀 수요량에 비해 생산량이 많아 올해 쌀값 하락 우려가 있다"며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