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상무, 구단 최초 국가대표 에디션 MD 판매 시작

김천상무가 올 시즌 새롭게 출시한 국가대표 에디션 MD. 김천상무 제공
김천상무가 올 시즌 새롭게 출시한 국가대표 에디션 MD. 김천상무 제공

프로축구 K리그1에 복귀해 활약 중인 김천상무가 팬들을 위한 국가대표 에디션 MD 판매에 들어간다.

김천상무는 국대 에디션 아크릴 등신대, 키링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19일 오전 10시부터 구단 온라인 샵(gimcheonfcshop.com)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아크릴 등신대는 김천상무 국가대표인 조규성, 정승현, 구성윤, 권창훈 버전이 출시됐다. 키링은 조규성, 정승현, 구성윤, 박지수, 고승범, 권창훈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홈, 원정, GK1(연녹), GK2(검정) 디자인을 활용해 디자인한 그립톡, 마스크, 에어팟(프로), 버즈 케이스, 핸드폰 케이스가 판매된다.

에어팟(프로), 버즈 케이스는 선수 번호를 선택할 수 있고 핸드폰 케이스도 원하는 선수 번호와 이름을 마킹할 수 있다. 개인 이름도 가능하다.

판 스티커에는 유니폼 4종(홈, 어웨이, GK1, GK2), 엠블럼, 사인볼, 마스코트 슈웅이 등 다양한 그래픽이 담겨있다. 각 상품 제작은 10일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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