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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의 치열한 궁궐 정치와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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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붉은 단심' 5월 2일 오후 9시 30분

KBS2 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이 2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1506년, 반정공신들은 연산군을 폐위하고 선종을 왕으로 즉위시킨다. 하지만, 선종의 아내인 중전 신씨는 반정공신에 의해 멸문당한 역적의 딸이었기에, 중전으로 모실 수도 없었고 아들을 세자로 책봉할 수도 없었다. 죄인의 딸을 폐하라는 반정공신들의 반협박에 선종은 공신 책봉을 남발하고 사유지를 대량으로 풀어 공신들의 힘을 극단적으로 키워주는 대신 중전의 폐서인만은 막았다.

절대적 군약신강(君弱臣强)시대, 선종의 적장자인 이태가 조선의 12대 왕으로 즉위하면서 드라마는 시작된다.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의 궁궐 정치와 로맨스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첫사랑이자 연모하는 사이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정치적 대립 관계로 궁궐에서 조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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