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4만3286명…사망 70명·위중증 490명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2곳에서 운영 중인 임시선별진료소를 30일까지만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선별진료소는 지난해 2월 15일부터 가동, 한때 인산인해를 이뤘으나 최근 검사 수요가 크게 줄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명대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4만3천274명, 해외 유입 12명으로 모두 4만3천286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천723만7천87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하루새 70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만2천794명, 누적 치명률은 0.13%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6명 줄어 490명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6.3%이고, 전국 재택치료 환자는 37만9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