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베이커리 브랜드 '델리프랑스'가 한국에 들어온다.
델리프랑스는 지난달 27일(프랑스 현지시간 ) 국내 커피숍 체인사업을 위해 한국 델리코리아와 마스터프렌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델리프랑스는 전세계에 진출한 베이커리 회사로 규모는 유럽 내에서 최대이다. 2차 발효 냉동생지 기술을 이용해 비건, 바이오 등 여러 제품을 주력으로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 아카데미, 공장제조 관련 협의도 진행되었다.
델리코리아 권인욱 마케팅 본부장은 "델리프랑스, 안젤리나, 피에르에르메 등 프랑스 최고 브랜드를 한국에 론칭할 예정"이라며 "이번 프랑스 출장기간 중 협의를 시작해 지속적인 브랜드 론칭을 통해 국내 테마파크 및 랜드마크에 관련 부동산 개발사업과 교육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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