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고아읍 오로리 일대에 조성 중인 '구미 고아 제2농공단지'의 산업시설용지 47필지 15만3천709㎡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고아 2농공단지는 지난 2018년 착공해 내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분양가는 ㎡당 28만4천230원으로 조성원가 대비 20% 인하된 가격이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들의 재정부담을 덜어주고 농촌지역 경제에 새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분양가를 최대한 낮췄다고 설명했다.
시는 기업 투자 및 산업 다각화를 위해 고아 2농공단지에 입주가능한 업종을 기존 6개에서 16개로 대폭 확대했다. 입주가능한 업종은 식료품, 비금속 광물제품, 금속 가공제품, 기계 및 장비 등이다.
입주 및 분양 관련은 구미시청 인터넷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고아 2농공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인구 유입과 농촌 주민의 소득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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