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EBS 비즈니스 리뷰'가 16일 0시 15분에 방송된다.
'일본 강소기업 생존 보고서'를 통해 일본이 중요하게 여기는 무형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실천한 비결을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오랜 시간 경영을 지속해 온 기업에는 위기를 딛고 일어서는 노하우가 있다. 칠전팔기의 기업으로 유명한 시바기겐은 창립 초기부터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고객들을 위해 장치를 개발하고 테스트를 거듭해 오며 기술을 축적했다. 그리고 이 노하우를 활용해 어려운 재무 상황에도 과감히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었다. 현재는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되었다.
두 번째로 두부 하나로 시장을 평정한 두부 공방 이시카와가 있다. 이들은 5천만엔을 투자해 설비를 갖췄지만 정작 대기업에 밀려 판로 확보부터 실패하며 위기에 부딪혔다. 이시카와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가업에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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