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도로를 달리던 1톤(t) 트럭 화물칸에서 불이나 트럭이 모두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4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0분쯤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한 도로를 운행 중이던 1t 트럭의 화물칸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갑자기 뒤쪽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껴 갓길에 차량을 대고 대피한 뒤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하고 화물칸에 실려 있던 보일러와 펌프 등이 불에 타 1천6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물칸에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 불티가 적재물로 옮겨 붙으면서 불이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이 난 화물차 운전자는 비흡연자로 알려졌다.
포항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종종 담배꽁초 불티로 인해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며 "흡연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투표용지 부족할 때 어딨었나?"…6·3 당일, 중앙선관위 비상임위원 전원 출입 기록 없어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