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교 급식서 또 '죽은 개구리' 나왔다…교육청 "납품업체 조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일 서울 중구의 한 고등학교 점심 급식으로 나온 열무김치말이국수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 연합뉴스
15일 서울 중구의 한 고등학교 점심 급식으로 나온 열무김치말이국수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 연합뉴스

지난달 서울 한 고등학교의 급식 반찬에서 개구리 사체가 나온 데 이어 서울의 또 다른 고등학교 급식에서도 죽은 개구리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의 한 고등학교 점심 급식으로 나온 열무김치말이국수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

이같은 사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속 안 좋아서 아침 안 먹고 갔는데 급식에서 개구리 나왔다는 소리듣고 그만 먹었다. 속이 또 안 좋다"라면서 "어떻게 하길래 급식에서 개구리가 나오냐"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지난번 (급식에서 개구리 사체가 나온) ○○고등학교 보고도 아직 배운 게 없나"라면서 "(이 사안과 관련해서) 학생들은 받은 연락이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학교 측은 해당 업체의 납품을 중단시켰다.

교육청은 산하 기관인 학교보건진흥원이 한국농수산식품공사 등과 함께 납품업체를 조사하고, 중부교육지원청과 함께 학교 점검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도 서울 한 고등학교의 점심 급식으로 나온 열무김치에서 반쯤 잘린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 개구리 사체가 발견된 김치는 외부 급식업체로부터 납품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납품업체와 이번 업체는 다른 곳으로 확인됐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